앤디포스, 3Q 영업익 전년比 82%↑..중국 화웨이向 수주 2149% 급증

김건우 기자 2019. 11. 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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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포스의 중국향 매출이 네자릿수 이상 급성장 하며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해 4분기 실적 성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이 관계자는 "화웨이는 물론 국내외 주요 모바일 기업들이 하반기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어수주 확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화웨이향 매출도 100억원대 돌파는 무난할 것"이라며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중인 5G 안테나 부품 사업과 신약개발 사업도 올해부터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4분기에도 의미있는 실적 성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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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무역갈등 '반사이익'..올해 화웨이 매출 100억원 돌파 무난

앤디포스의 중국향 매출이 네자릿수 이상 급성장 하며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해 4분기 실적 성장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앤디포스는 별도기준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81.5% 성장한 약 81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은 21.3% 증가한 409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기준으로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본격적인 수주확대를 기반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7.1%, 34.3% 성장한 170억원과 39억원으로 분기별 계단식 실적 개선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은 큰 폭의 실적 향상은 세계 2위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를 중심으로 샤오미, 오포, 비보 등 중국향 매출 급증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9월말 기준 중국향 매출은 약9억원 수준에서 올해 3분기 누적매출은 지난해 보다 924.5% 성장한 9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향 매출중 90% 이상을 차지하는 화웨이 수주 확대가 주목된다. 올해 화웨이 매출은 9월말 기준 82억원으로 전년(4억원)대비 2148.8% 성장했다. 중미 무역갈등 장기화로 인해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모바일 제조사들이 미국 쓰리엠(3M)에서 공급받던 특수방수테이프 물량을 대폭 줄이고 앤디포스 물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 화웨이가 3M과 앤디포스 이원화 정책에서 미국 3M제품 대체제로 앤디포스 제품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다”며 “중미 갈등 여파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화웨이는 물론 중국 모바일 제조사들의 수주 물량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4분기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앤디포스에 따르면 11월 화웨이 ‘메이트X’, ‘메이트30’ 등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업계 특성상 하반기 수주 쏠림 현상을 고려할 때 중국향 매출이 지속 확대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화웨이는 물론 국내외 주요 모바일 기업들이 하반기 잇달아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어수주 확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며 화웨이향 매출도 100억원대 돌파는 무난할 것”이라며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중인 5G 안테나 부품 사업과 신약개발 사업도 올해부터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4분기에도 의미있는 실적 성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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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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