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단식 8일만에 쓰러져 병원 이송(상보)

장은지 기자 2019. 11. 2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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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8일 차를 맞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 천막에서 나경원 원내대표 등 의원들을 만나고 있다. 2019.11.27/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밤 단식농성 8일만에 건강악화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한국당 관계자는 "황 대표가 단식 농성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신촌 세브란스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라고 말했다.

seei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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