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코스 카마라 "토트넘 감독 교체, 우리와 상관없어"

김도곤 기자 2019. 11. 2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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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상관없는 일이다."

올림피아코스(그리스)의 매디 카마라가 토트넘의 새 감독 주제 무리뉴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카마라는 토트넘 감독 교체 질문에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다. 내일(27일) 경기에 초점을 맞출 뿐이다. 목표는 승점을 얻는 것이며 상대 감독 교체는 우리가 걱정할 일이 아니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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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마라(왼쪽), 마르틴스 감독 ⓒ신인섭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다."

올림피아코스(그리스)의 매디 카마라가 토트넘의 새 감독 주제 무리뉴를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올림피아코스는 27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5차전에서 토트넘과 맞대결을 펼친다. 토트넘은 2승 1무 1패로 조 2위, 올림피아코스는 1무 3패로 최하위다. 올림피아코스는 토트넘 원정에서 승점 1점이라도 따야 하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최근 큰 변화를 시도했다. 꾸준히 팀을 상위권에 올려 챔피언스리그에 진출시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지난해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경질된 무리뉴를 선임했다. 무리뉴 감독은 웨스트햄과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겨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무리뉴의 토트넘 부임은 잉글랜드를 넘어 유럽 축구 최대 이슈다. 감독이 바뀐 올림피아코스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하지만 무리뉴가 아닌 토트넘에 초점을 맞춘다는 생각이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카마라는 토트넘 감독 교체 질문에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다. 내일(27일) 경기에 초점을 맞출 뿐이다. 목표는 승점을 얻는 것이며 상대 감독 교체는 우리가 걱정할 일이 아니다"고 단언했다.

동석한 페드루 마르틴스 감독 역시 "토트넘은 강팀이며 그들을 존중한다. 무리뉴도 좋은 감독이다. 하지만 무리뉴는 두렵지 않고 토트넘도 두렵지 않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카마라는 올바른 정신 상태를 강조했다. "경기 설명은 감독이 잘해줄 것이고, 우리는 올바른 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긍정적으로 뛰고 위닝 멘탈리티를 잡아야 한다. 승점을 얻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훈련 중인 올림피아코스 ⓒ신인섭 통신원

스포티비뉴스=런던(영국), 신인섭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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