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허안나, 마요홀릭 120kg 신기루에 "마요네즈부터 내려놔"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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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에서 허안나가 신기루에게 운동을 전수하러 나섰다.
신기루는 콘마요네즈에 빵을 찍어 먹으면서 허안나에게 추천을 해줬다.
신기루에게 운동을 전도하려 온 허안나는 "내가 요즘 동료들한테 운동을 전수하고 있는데 팔을 못돌리던 애들이 나한테 고맙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기루가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하자, 허안나는 마요네즈를 가르키며 "일단 마요네즈부터 내려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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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에서 허안나가 신기루에게 운동을 전수하러 나섰다.
25일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 허안나를 위한 솔루션이 시작됐다. 이날 하언나는 개그우먼 신기루의 집에 찾아갔다. 신기루는 콘마요네즈에 빵을 찍어 먹으면서 허안나에게 추천을 해줬다.
허안나는 “그냥 식빵이랑 마요네즈 맛이다. 나는 느끼해서 못 먹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민혜연 원장은 “마요네즈는 저의 지방이라고 보면 된다. 유화제가 들어가 있고, 포화지방이 된다”라고 강조했다.
신기루에게 운동을 전도하려 온 허안나는 “내가 요즘 동료들한테 운동을 전수하고 있는데 팔을 못돌리던 애들이 나한테 고맙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신기루는 “내가 마흔이고 120키로인데 아침에 개운하지가 않다”며 “술 먹고 아침에 일어나려고 하는데 발이 움직이지 않았다, 알고보니 고관절에 염증이 생겼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신기루가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하자, 허안나는 마요네즈를 가르키며 “일단 마요네즈부터 내려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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