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양세종과 '나의 나라' 키스신 찍다 얼굴 빨개져"

2019. 11. 23.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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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의 설현이 JTBC '나의 나라'에서 배우 양세종과 키스신을 찍던 중 얼굴이 빨개졌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AOA 멤버들과 함께 전학생으로 출연한 설현은 서장훈으로부터 "드라마를 찍으면서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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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AOA의 설현이 JTBC '나의 나라'에서 배우 양세종과 키스신을 찍던 중 얼굴이 빨개졌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AOA 멤버들과 함께 전학생으로 출연한 설현은 서장훈으로부터 "드라마를 찍으면서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설현은 "이번에 키스신이 조금 있었다. 극중에서 처음 휘(양세종 분)와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이라 키스신을 많이 찍었는데 너무 부끄럽고 그러니까 열기가 (뜨거웠다)"며 "카메라를 보는데 내 얼굴이 너무 빨개져있더라. 감독님이 바람을 좀 쐬고 오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평소 사극을 좋아해 '나의 나라'를 1화부터 모두 챙겨봤다는 서장훈은 "사극이 잘 어울리고 연기도 잘한다"며 설현을 칭찬했고, 지민은 "설현이 맡은 캐릭터가 멋지고 단단하고 똑부러지는데, 설현은 평소에 되게 귀엽고 뭔가를 흘리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지민은 "설현이 우리집에 오면 양말을 먼저 벗고 밥 먹고, 영화보고 자고 귀가하는데 양말을 항상 잃어버린다"고 폭로했고 설현은 "양말을 본능적으로 벗다보니 어디에 뒀는지 항상 까먹는다"고 설명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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