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은지원 "나영석PD 감옥 가야"..구독 취소 캠페인 동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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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가 이수근, 은지원을 데리고 구독 취소 캠페인을 이어 갔다.
나영석PD는 "며칠 전에 구독자수 100만 명 아래로 부탁드린다는 취지의 라이브 방송을 했었다"며 "이번에는 이수근, 은지원이 부탁하면 시청자 분들이 노여움을 풀지 않을까 싶다"라고 라이브 방송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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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가 이수근, 은지원을 데리고 구독 취소 캠페인을 이어 갔다.
22일 '채널 십오야'는 제발 좀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했다.
나영석PD는 "며칠 전에 구독자수 100만 명 아래로 부탁드린다는 취지의 라이브 방송을 했었다"며 "이번에는 이수근, 은지원이 부탁하면 시청자 분들이 노여움을 풀지 않을까 싶다"라고 라이브 방송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이수근은 "구독하지 않으면 댓글을 못 단다더라. 우리가 구독을 취소할 수 있는 시간을 드려야한다"라고 방안을 제시, 은지원은 "'아이슬란드 간 세끼' 마지막회 본방이 끝나고 다시 구독하면 된다. 밤 11시10분 쯤 다시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전문가 의견을 들어, 달나라 프로젝트가 실현 불가능함을 주장했다. 이수근은 "우리가 죽어 마땅하다면 보내달라"라고 도발을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은지원을 위해선 '미운 우리 지원이새끼' 프로젝트를, 이수근을 위해선 '나홀로 이식당'이라는 프로그램 론칭 계획을 밝혔다.
나영석PD에 이수근, 은지원이 동참한 '사랑한다면 취소하세요 캠페인'이 성공하고 시청자들과 아름다운 결말에 이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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