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강두, 현실인연 여기까지..'아쉬운 만남'

김채현 2019. 11. 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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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강두가 이나래와 만남을 종료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두 번째 데이트를 하는 강두와 이나래의 모습이 방영됐다.

경제 상황이 넉넉지 않은 강두는 이날 데이트를 위해 10만 원을 출금한 뒤 이나래와 동묘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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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강두

가수 겸 배우 강두가 이나래와 만남을 종료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에서는 두 번째 데이트를 하는 강두와 이나래의 모습이 방영됐다.

경제 상황이 넉넉지 않은 강두는 이날 데이트를 위해 10만 원을 출금한 뒤 이나래와 동묘 데이트를 즐겼다. 강두는 초콜릿, 육포, 즉석 고등어 등을 선물하고 택시비를 선결제하는 등 이나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10일 후 다시 만난 이나래는 “개인적인 일로 만남을 지속할 수 없다”는 얘기를 털어놨다.

이나래는 “오늘 제가 뵙자고 한 건 제 개인적인 일 때문이다. 아쉽게도 함께하는 건 여기까지인 것 같아서”고 말을 꺼냈다.

이어 “오빠한테 죄송하다. 사실 결정된 건 좀 됐었는데 이걸 어떻게 말해야 할지”라며 “얼굴 보고 말하는 게 맞는 것 같아서 뵙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두는 아쉬워하면서도 “그래도 이렇게 보고 얘기해줘서, 용기 내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이나래는 “덕분에 좋은 추억 많이 쌓았다”며 “앞으로 술 많이 드시지 말고 항상 건강 챙겨라.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오빠 응원하고 있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두도 “덕분에 나도 즐거웠다”며 이별을 받아들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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