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정화식물 1000개 vs 환기 2번,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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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리가 생활 속 꿀팁을 전합니다.
━화분은 관상용! 공기질 개선은 환기로━미국 드렉셀대학교 실내환경 연구소 연구팀이 지난 30년간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공기정화 식물 1000개를 놓는 것보다 창문을 열어 2번 정도 환기하는 것이 실내 공기 질 개선에 더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당 연구는 1제곱미터(㎡)당 식물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10-1000개 정도의 식물이 있어야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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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김 대리가 생활 속 꿀팁을 전합니다. 엄마, 아빠, 싱글족, 직장인 등 다양한 모습의 김 대리가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를 소개합니다. 의식주, 육아, 여행, 문화 등 생활 곳곳에서 만나는 깨알 정보에서부터 "나만 몰랐네" 싶은 알짜정보까지 매주 이곳에서 꿀 한 스푼 담아가세요.


# 날씨가 추워지자 환기하기가 싫어진 김 대리. 집순이인 김 대리는 환기할 때마다 찬 공기를 견뎌야 하는 10분이 두렵다. 공기정화에 식물도 좋다는데 … 김 대리는 이 기회에 집도 꾸밀 겸 공기 정화 식물을 사기로 마음먹고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다. 화분 한 개에 2-3만원 정도하는 공기정화 식물, 몇 개정도 있어야 효과가 있으려나?
패딩을 입어도 어색하지 않은 날씨에 이불 속을 파고드는 집순이족이 늘어나고 있다. 추워진 날씨로 환기를 꺼리는 집순이들은 식물의 공기정화 기능을 기대해보기도 한다. 환기 대신 공기정화 식물을 선택하면 안 될까?

특히 해당 연구는 1제곱미터(㎡)당 식물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10-1000개 정도의 식물이 있어야 창문을 열어 환기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난다고 밝혔다. 연구팀의 마이클 웨어링 박사는 "식물은 실내의 공기 질에 효과가 있을 정도로 공기를 빠르게 정화시키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 평이 3.3 제곱미터(㎡)인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식물로 유의미한 실내공기 질 개선을 이루긴 어렵다.

건강을 위해서는 환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문을 닫아 놓으면 이산화탄소가 늘면서 산소가 부족해져 머리가 아플 수 있다. 또한 실내 공기가 청결하지 않고 건조하면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신체 저항력은 떨어져 감기에 걸릴 수 있다.
특히 요리할 경우 유해가스가 나와 환기를 꼭 해야 한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경우에도 유해가스 제거와 산소 보충을 위해 환기를 해야한다.
환기는 하루 2번 한 번 할 때 10분 정도를 추천한다. 환기는 대기 이동이 활발한 오전 9시~오후 6시 사이에 하면 좋다. 새벽과 늦은 밤에는 오염된 공기가 지상으로 내려앉기 때문이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환기하되 5분 이내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이 경우에는 집안의 물걸레질을 자주 해줘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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