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김동완 "가평 전원생활 3년차, 사시사철 청소 단점"

뉴스엔 입력 2019. 11. 21.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완이 전원생활 3년차라고 밝혔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신화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애정을 바탕으로 한 입매매 아이콘이다. 21년째 팬들한테 잔소리꾼으로 불리는 남자, 팩트폭격기 김동완 씨와 함께 한다"고 소개했다.

김신영은 오늘 생일을 맞은 김동완을 축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동완이 전원생활 3년차라고 밝혔다.

11월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신화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애정을 바탕으로 한 입매매 아이콘이다. 21년째 팬들한테 잔소리꾼으로 불리는 남자, 팩트폭격기 김동완 씨와 함께 한다”고 소개했다. 김동완은 “상암고등학교 아이돌학과 선생님 김동완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신영은 오늘 생일을 맞은 김동완을 축하했다. 김동완은 “예전에는 생일파티를 잘 안했다. 일부러 스케줄을 잡거나 피했다. 내일은 가평군민으로써 민방위에 간다”고 근황을 밝혔다.

이어 “현재 전원생활 3년차다. 전원주택의 단점은 사시사철 계속 청소를 해줘야 한다. 예전에 빌라나 아파트 살 때 경비원들이 얼마나 힘들게 청소해주신 건지 알게 됐다"며 "특히 우리 집은 오소리, 너구리, 딱따구리까지 온다. 나무집이라 딱따구리가 겨울마다 구멍을 내고 있다. 너무 화가 나서 이번에 동판을 덧댈 생각이다”라고 밝혔다.(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