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솔했다" vs "국정 홍보 쇼"..국민과의 대화, 어땠나?

입력 2019. 11. 20. 15:31 수정 2019. 11. 2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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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원일희 SBS 논설위원, 강선우 전 민주당 부대변인, 이상일 전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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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과의 대화…평가는?

강선우 전 민주당 부대변인
"文대통령,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 표명"
"질문, 자연적인 한계 있었어"

이상일 전 국회의원
"국민과의 대화, 기대에 못 미쳐"
"대통령의 진지한 반성과 성찰 안 보여"

원일희 SBS 논설위원
"국민 개인의 고충 이야기 위주"
"국정운영 등 거대 담론 이야기하기에 포맷 적절치 않아"

● 대통령에 청원 '봇물'

강선우 전 민주당 부대변인
"학생들 질문 와 닿아"

원일희 SBS 논설위원
"대통령, 직접 국민 고충 듣는 건 유의미"
"국정운영의 철학과 방향 파악하는데 부족"

● "조국 사태, 송구스럽다"

이상일 전 국회의원
"文대통령, 보다 진솔한 사과 했어야"

● 국민과의 대화, 美에선?

강선우 전 민주당 부대변인
"토론문화 전반적으로 형성돼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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