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르초, '무리뉴 토트넘행 합의..20일 계약 일정 잡았다'

한준 기자 2019. 11. 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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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이적 전문 매체 잔루카 디마르초가 주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디마르초는 현지 시간 20일 새벽 인터넷 뉴스를 통해 "무리뉴가 토트넘의 감독이 될 것이다. 스페셜 원이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잉글랜드 클럽의 감독이 될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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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리뉴 감독이 포체티노 감독의 자리를 이어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이탈리아 이적 전문 매체 잔루카 디마르초가 주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서 서명을 위한 스케줄을 20일 오후로 잡았다고 보도했다.

디마르초는 현지 시간 20일 새벽 인터넷 뉴스를 통해 "무리뉴가 토트넘의 감독이 될 것이다. 스페셜 원이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잉글랜드 클럽의 감독이 될 것"이라고 썼다.

디마르초는 "양측이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해 합의에 이르렀다. 이제 무리뉴의 복귀를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됐다. 양 측은 수요일(20일) 오후로 계약서 사인 일정을 잡았다"고 전했다.

이미 영국 BBC 등 유력 매체도 토트넘의 후임 감독은 무리뉴 감독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여전히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으며, 런던 연고 클럽 부임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토트넘의 상황을 예의주시 중이라는 측근의 발언을 인용한 보도도 최근 있었다.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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