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경질' 토트넘의 위약금..무리뉴가 맨유 떠날 때 받은 1960만 파운드

반진혁 기자 2019. 11.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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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면서 1960만 파운드 정도의 위약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영국 매체 <미러> 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포체티노를 경질함으로써 그와 코칭 스태프들에게 위약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이는 조세 무리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당시 받았던 1960만 파운드(약 296억)에 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결과적으로 토트넘은 포체티노를 경질했고, 이에 따른 위약금을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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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면서 1960만 파운드 정도의 위약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영국 매체 <미러>는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포체티노를 경질함으로써 그와 코칭 스태프들에게 위약금을 지급해야 한다"며 "이는 조세 무리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 당시 받았던 1960만 파운드(약 296억)에 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했다. 최근 리그 5경기 째 승리를 거두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기대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한 것이 주된 이유였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그동안의 성과를 고려해 계속해서 포체티노와 동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던 터라 이번 결정은 충격이다.

결과적으로 토트넘은 포체티노를 경질했고, 이에 따른 위약금을 지급해야 한다. 이는 무리뉴가 맨유를 떠날 당시와 비슷한 금액으로 추정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무리뉴는 당시 맨유를 떠나면서 1500만 파운드의 위약금을 받았고, 그를 따르던 코칭 스태프들은 460만 파운드를 지급 받았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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