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리빙] 비데 '온열 변좌' 계속 켜두면 전기료 폭탄?

노송원 리포터 2019. 11. 20. 07:52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겨울에는 비데의 '온열 변좌' 기능, 많이 이용하실 텐데요.

온종일 켜뒀다간 전기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비데의 정격 소비전력은 8백~1천400와트로 높은 편인데요.

특히 앉는 부분인 변좌를 따뜻하게 데우고 온수를 공급하는 데 전력이 많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온수 히터 기능에 필요한 전력은 5백~1천 와트에 달하고, 온열 변좌 기능에는 약 50와트가 쓰입니다.

수치로 보면 온수 히터의 소비전력이 제일 높지만, 실제로 소모되는 전력을 따져보면 온열 변좌 기능에 전기가 더 많이 들어간다는데요.

변좌는 외부로 노출돼 있어 빨리 식고요.

일정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전력이 꾸준히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평균적으로 하루 24시간, 한 달 내내 켜면 1구간 전기 요금으로 계산했을 때 온열 변좌 기능에만 3천 원 정도가 부과됩니다.

전기료를 절약하려면 춥지 않을 땐 온열 변좌 기능을 꺼두시고요.

절전 기능을 갖춘 제품을 써야 합니다.

또,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변기 뚜껑을 닫아둬야 손실되는 열이 줄어 불필요한 전력 소모를 막을 수 있다는군요.

노송원 리포터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