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에스티 로더, 화장품 브랜드 닥터자르트 인수

이진혁 기자 2019. 11. 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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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화장품 기업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가 국내 화장품 브랜드 닥터자르트를 인수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18일 닥터자르트를 보유한 해브앤비의 잔여주식 취득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가 아시아 화장품 회사를 사들인 건 이번이 처음으로, 해브앤비의 기업가치는 약 17억달러(약 2조원)로 평가된다.

닥터자르트가 선보인 스킨케어 제품. /닥터자르트 제공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2015년 12월 해브앤비의 지분 33.3%를 사들이면서 2대 주주로 이름을 올렸고, 해브앤비의 주식 3분의 2를 인수하는데도 합의했다.

닥터자르트는 2005년 이진욱 대표가 서울에 회사를 설립했고 이후 전 세계 37개국에 진출해 스킨케어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2015년 860억원이었던 매출액은 지난해 4898억원으로 늘었다.

에스티로더 컴퍼니즈는 에스티 로더, 맥, 바비 브라운, 조 말론 등 유명 뷰티 브랜드를 보유한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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