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김홍선 감독 신작 'LUCA' 출연..열일 행보 [단독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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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날 녹여주오'를 무사히 마친 지창욱은 벌써 차기작 준비에 들어간다.
지난해 4월 지창욱은 복귀작으로 '날 녹여주오'를 결정하고 곧바로 작품 준비에 들어간 데 이어 이번에도 일찍 차기작을 준비,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특히 지창욱과 김홍선 감독은 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이미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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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동아닷컴 취재 결과, ‘날 녹여주오’를 무사히 마친 지창욱은 벌써 차기작 준비에 들어간다. 최근 김홍선 감독 신작 ‘LUCA’(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가제)를 제안받고 최종 검토 중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출연이 유력하다.
지난해 4월 지창욱은 복귀작으로 ‘날 녹여주오’를 결정하고 곧바로 작품 준비에 들어간 데 이어 이번에도 일찍 차기작을 준비,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간다. 한 방송관계자는 “지창욱이 다양한 모습과 연기 변신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LUCA’ 역시 그동안 볼 수 없던 지창욱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지창욱이 선택한 ‘LUCA’는 ‘종의 기원’에서 ‘모든 생물은 공통된 조상을 갖는다’는 찰스 다윈의 주장을 바탕으로 각색된 스토리다. 국내 드라마에서는 생소한 유전학에 관한 이야기. ‘추노’, ‘도망자 플랜 B’, ‘7급 공무원’, ‘더 패키지’,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을 쓴 천성일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LUCA’는 총 12부작으로 기획돼 tvN에서 편성을 검토 중이다. 2020년 상·중반기 방영을 목표로 사전제작을 준비 중이다.
한편 지창욱은 작품 준비 외에 팬들과 만남도 계획 중이다. 내년 1월 10일 일본을 시작으로 대만,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그리고 국내(한국)에서 팬미팅 투어 ‘웨이팅 포 유’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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