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그치고 낮부터 추워져..서쪽 미세먼지↑

KBS 입력 2019. 11. 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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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충청과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5에서 20mm의 비가 더 내리다가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현재 백령도에서는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비가 그친 뒤 낮부터는 찬바람과 함께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오늘 서쪽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 5도에 머물며 아침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 영하 3도까지 떨어져 한파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호남, 제주 산지에는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6.5도 등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8도, 대구 12도, 광주 1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많게는 10도 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4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요일까지는 반짝추위가 이어지겠고 목요일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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