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체크|문화] 외벽 드러낸 광주 동구 전일빌딩
황남희 입력 2019. 11. 18. 07:56 수정 2019. 11. 18. 09:18
1.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폐막
올해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어제(17일) 막을 내렸습니다. 세계 35개 나라 1200여 명의 작가 작품이 선보였는데 35만여 명의 관객들이 찾았습니다.
2. 외벽 드러낸 광주 동구 전일빌딩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광주 전일빌딩을 시민 역사문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건물 외벽이 일부 공개됐습니다. 당시 생긴 탄흔을 원형대로 보존하기 위해서 야광 페인트를 칠했습니다. 공사는 내년 3월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3. 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평화회의
금강산 관광에 대해 우리를 향한 북한의 메시지가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죠. 시설 철거 최후통첩까지 했는데 이런 가운데 맞는 오늘 금강산관광 21주년입니다. 관광 재개를 촉구하는 평화회의가 고성 DMZ 일원에서 오늘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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