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한라 비발디 운종가' 서울 도심에 우뚝

채성진 기자 2019. 11. 18.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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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가 서울 중심부에 짓는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를 분양하고 있다.

종로구 숭인동 142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다.

지상 2~3층은 오피스,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업 시설이 입주한다.

광화문·종로 등 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깝고 주변에 고려대·한양대·덕성여대 등 대학교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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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가 서울 중심부에 짓는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를 분양하고 있다. 종로구 숭인동 142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다. 전용면적 19~79㎡ 547실로 구성된다. 지상 2~3층은 오피스, 지하 1층~지상 2층은 상업 시설이 입주한다.

광화문·종로 등 중심업무지구(CBD)와 가깝고 주변에 고려대·한양대·덕성여대 등 대학교도 많다. 지하철 1·2호선과 우이신설경전철이 지나는 신설동역과 1·6호선 환승역 동묘앞역을 이용할 수 있다. 29개 버스 노선도 지난다.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CGV, 동대문 쇼핑타운,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풍물시장, 국립의료원 등이 인근에 있고, 청계천과 동묘공원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입체적인 경관을 위해 스카이브리지를 도입하고,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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