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날 녹여주오' 원진아 3년후 깨어나 지창욱과 해피엔딩 (종합)

뉴스엔 2019. 11. 17.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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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원진아가 3년 후 해피엔딩을 맞았다.

11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16회(마지막회/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에서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은 3년 후에 재회했다.

그런 두 사람에게 마서윤(오아린 분)이 함께 떠나 유튜브를 하라는 힌트를 줬고, 2개월 후 마동찬과 고미란은 함께 떠난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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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원진아가 3년 후 해피엔딩을 맞았다.

11월 1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16회(마지막회/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에서 마동찬(지창욱 분)과 고미란(원진아 분)은 3년 후에 재회했다.

고미란은 마동찬의 눈앞에서 테리킴의 칼에 찔린 죽음위기에서 다시 냉동캡슐에 들어갔다. 황박사(서현철 분)와 조박사(이무생 분)는 고미란이 수술을 받을 수 있게끔 해동과 동시에 정상체온을 되돌리는 약을 개발하는 데 힘을 쏟았다. 그동안 마동찬은 고미란 가족과 함께 지냈고 3년의 시간이 흘렀다.

나하영(윤세아 분)은 워싱턴 특파원으로 갔다가 돌아왔고, 우연히 만난 조박사에게 “하루도 고미란씨를 위해 기도하지 않은 날이 없다”고 말했다. 나하영은 마동찬에게도 “미란씨 꼭 깨어날 거다”고 위로했다. 황지훈(최보민 분)도 군대에 다녀온 뒤 마동찬에게 “미란 누나 꼭 깨어날 거다”고 말했다.

황박사는 임상시험을 마친 약을 써서 고미란을 깨울 작정하며 “문제는 환자가 버텨줄까다”고 말했다. 마동찬과 고미란 가족은 고미란이라면 깨어나는 쪽을 택했을 거라며 고미란을 깨우기로 했다. 고미란은 무사히 수술을 받았지만 예정보다 마취에서 깨어나는 시간이 오래 걸려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마동찬은 초조하게 고미란을 기다리며 눈물 흘렸다. 고미란은 중환자실에서도 체온이 떨어지며 생사고비를 오갔다. 고미란 부모는 딸이 잘못될까봐 지금이라도 마동찬을 보내주려 했지만 마동찬이 거부했다. 마동찬은 제주도 출장 중에 고미란이 깨어났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비행기가 없어 지체됐고, 고미란은 건강을 회복하고 눈을 맞다가 마동찬과 만났다.

고미란은 “나 추워요. 나 좀 녹여줘”라고 말했고, 마동찬은 고미란을 안아줬다. 고미란은 방송국에 정직원 복직했고, 마동찬 모친 김원조(윤석화 분)가 결혼 계획을 묻자 해외연수에 대학원까지 다녀오면 5년이 걸릴 거라고 말했다. 마동찬은 “난 이제 너와 떨어져 있기 싫다”며 반대했다.

그날 밤 마동찬은 고미란이 냉동캡슐에 있던 3년 동안 있었던 일을 적은 일기를 건네며 “이렇게라도 공유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고미란은 일기를 읽고 눈물 흘리며 마동찬의 마음을 이해했고 떠나지 않으려 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마동찬이 “나 때문에 네 꿈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말렸다.

그런 두 사람에게 마서윤(오아린 분)이 함께 떠나 유튜브를 하라는 힌트를 줬고, 2개월 후 마동찬과 고미란은 함께 떠난 모습으로 해피엔딩을 그렸다. (사진=tvN ‘날 녹여주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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