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츠부르크, '인기남' 홀란에 가격표 1억 유로 책정

박주성 기자 2019. 11. 16.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엘링 홀란에게 가격표를 붙였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는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엘링 홀란에게 1억 유로(약 1,287억 원) 가격표를 붙였다"고 보도했다.

잘츠부르크는 홀란에게 1억 유로(약 1,287억 원) 가격표를 붙였다.

일단 홀란은 맨유와 유벤투스의 제안을 거부하고 잘츠부르크 잔류를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홀란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엘링 홀란에게 가격표를 붙였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는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엘링 홀란에게 1억 유로(약 1,287억 원) 가격표를 붙였다”고 보도했다.

홀란은 모든 구단들이 주목하는 특급 유망주다. 19세의 어린 나이지만 이번 시즌 18경기에서 무려 26골을 퍼부었다. 리그뿐만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다양한 구단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가장 적극적으로 홀란 영입에 노력하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홀란에게 1억 유로(약 1,287억 원) 가격표를 붙였다.

일단 홀란은 맨유와 유벤투스의 제안을 거부하고 잘츠부르크 잔류를 결정했다. 잘츠부르크에서는 경쟁 없이 계속해서 경기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많은 구단들은 홀란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홀란은 어떤 선택을 할까.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