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호 아내 윤정희 "방송 후 아동학대라는 비난에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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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 윤정희 부부가 솔루션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임호 윤정희 부부가 출연했다.
앞서 사교육으로 지친 삼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던 임호 부부는 방송 후 왜곡된 시선에 마음 고생이 컸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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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임호 윤정희 부부가 솔루션 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15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임호 윤정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임호의 등장에 “가서 안아주고 싶고 임호 형 볼에 뽀뽀도 해주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가 생겼냐. 애들이 좋아지면 좋지 부모 좀 욕먹는게 뭐가 그렇다고”라고 장난을 쳤다.
앞서 사교육으로 지친 삼남매의 일상을 공개했던 임호 부부는 방송 후 왜곡된 시선에 마음 고생이 컸음을 토로했다. 윤정희는 “아동 학대라는 말이 제일 속상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윤정희는 “어머니들이 저한테 쓴소리도 하시는데 저와 같은 마음이지 않으실까 생각한다. 자식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다 똑같을 거다”며 “그걸로 시작했는데 욕심이 과해져서 아이들을 힘들게 했지만 모르고 있지는 않았고 그래서 도움을 받고 싶어서 출연을 했던 거다”고 설명했다.
임호는 “아이들 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지금보다 더 나은 솔루션을 제 가족을 통해서 보여주고,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주면 비슷한 가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진은 “쓴소리 하신 분들도 많지만 공감하신 분들도 많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부부를 위로했다. (사진=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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