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임신 후 25kg 쪘다, ♥주상욱이 펭귄이라 놀려"[결정적장면]

뉴스엔 입력 2019. 11. 1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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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임신 후 25kg 쪘다고 밝혔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체중 감량 고충을 토로한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임신 후 25kg이 쪘다. 몸 전반적으로 살이 찌니까 남편이 '펭귄같다'고 놀렸다. 임산부에게 하면 안 되는 말 아니냐"라고 장난스럽게 토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차예련은 "펭귄이라는 말을 듣고 밥맛이 뚝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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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차예련이 임신 후 25kg 쪘다고 밝혔다.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체중 감량 고충을 토로한 차예련의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임신 후 25kg이 쪘다. 몸 전반적으로 살이 찌니까 남편이 ‘펭귄같다’고 놀렸다. 임산부에게 하면 안 되는 말 아니냐”라고 장난스럽게 토로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차예련은 “펭귄이라는 말을 듣고 밥맛이 뚝 떨어졌다”고 덧붙였다.

차예련은 “딸을 두고 일하러 나올 때 눈물이 난 적도 있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가면 마중 나오는 딸 덕분에 힘을 얻는다”고 딸바보다운 면모를 뽐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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