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솔라 "유튜브 채널 월수익? 많을 땐 1억, 멤버들한텐 10원도 안 가"

입력 2019. 11. 15. 06: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마마무 멤버 솔라가 개인 유튜브 채널의 한 달 수익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는 배우 이엘리야, 허정민, 송진우, 개그맨 정성호,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와 스페셜 MC 홍진경이 함께한 ‘실검꽃 필 무렵’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솔라는 “저도 개인 채널을 하고 있다. 그걸 하다 보니까 힐링이 많이 되더라. 방송이나 음악 하는 것도 좋기는 한데 스트레스가 있지 않나. 저 혼자 뭔가 얘기하며 떠드니까 풀리고 재밌더라”라고 밝혔다. 구독자가 109만명이라고.

이에 홍진경이 “100만명 정도 되면 수입이 어느 정도 되냐”고 질문했다. “구독자는 상관이 없고 뷰가 많이 나와야 되는데 저는 조회 수가 많이 나오는 게 아니라서”라고 밝힌 솔라는 “아무래도 광고를 하기도 하니까. 그러면 한 달에 진짜 많을 때는 1억”이라고 답했다.

전현무가 “솔라시도(솔라 개인 채널) 수입은 본인만 받는 거죠?”라고 묻자 솔라는 “회사랑 나눈다”고 밝혔다. 정성호가 “그러면 멤버들한테는 10원도 안 가냐”고 하자 솔라는 “그렇다. 저희는 개인 활동을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유재석은 “이건 확실히 해야 하는 게, 최고일 때 그 정도였다”며 제작비 및 부대비용을 제하기 전의 금액임을 강조했다.

솔라는 “정말 최고. 모든 걸 다 끌어모았을 때”의 수익이라며 “다 빼면 남는 게 거의 없다”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