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성 바실리 대성당에서 '열혈사제' 추억 "사제복 입고 올 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남길이 성 바실리 대성당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매료됐다.
입구부터 화려한 성화들로 가득 찬 신비로운 분위기에 압도된 출연자들은 탄성을 내지르며 성당 곳곳을 살펴봤다.
다른 출연자들과 다른 통로로 구석구석 살펴보던 김남길은 "성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열혈사제 때문에) 친근하게 느끼는 것도 있지만 저는 되게 좋았던 거 같다. 그러면서 내가 사제복을 입고올까 이런 생각도 들고"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남길이 성 바실리 대성당의 신비로운 분위기에 매료됐다.
11월 14일 tvN ‘시베리아 선발대’ 방송에서는 성 바실리 대성당을 찾은 출연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출연자들은 화려한 성당 외벽에 크게 감탄한 뒤 곧바로 티켓을 구매해 성당 내부로 들어갔다. 입구부터 화려한 성화들로 가득 찬 신비로운 분위기에 압도된 출연자들은 탄성을 내지르며 성당 곳곳을 살펴봤다.
다른 출연자들과 다른 통로로 구석구석 살펴보던 김남길은 “성스러운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열혈사제 때문에) 친근하게 느끼는 것도 있지만 저는 되게 좋았던 거 같다. 그러면서 내가 사제복을 입고올까 이런 생각도 들고”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선균도 “처음에는 굳이 들어와야 하나. 사진만 찍고 가면 안 되나 그런 생각도 했는데 그 안에 그림을 보면 박물관 못지않은 경이로움이 있다”고 칭찬했다. (사진=tvN '시베리아 선발대'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화 선물한 부모 집공개 "드라마 속 행복한 집 느낌" [결정적장면]
- 견미리 딸 이유비 집 공개, 입 벌어지는 대저택 "미국 아냐?"[결정적장면]
- 조영구♥신재은 집 공개 "신혼집과 달라진건 아들 성장 뿐" [결정적장면]
- 김선아, 이 정도였어? 핫핑크 수영복 입고 드러낸 S라인[SNS★컷]
- 팝핀현준♥박애리, 마포 4층 집 공개 '예술가 부부의 집' [결정적장면]
- 머리나빠 차였다는 톱스타 D양, 예쁜데 뭐가 더 필요하지? [여의도 휴지통]
- 라이징스타 A측, BJ 여친과 겁없는 지방 밀회에 열애 터질까 발 동동[여의도 휴지통]
- '자연스럽게' 소유진, 이삿짐 싸며 집 공개..옷방·운동방까지
- [단독포착]이정재♥임세령, 동반 출국 포착 '애정 전선 이상無'[포토엔HD]
- 여신급 동안미모 여배우의 쌍욕 조폭급, 사람 고쳐쓰는 거 아냐 [여의도 휴지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