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H조 중간순위[그래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피파랭킹 39위)이 레바논(91위) 원정길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한국은 '불안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4차전을 앞두고 한국과 승점이 같았던 북한이 앞서 열린 경기에서 투르크메니스탄에 지면서 한국은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한국전 무승부로 1점을 챙긴 레바논은 승점 7점(2승1무1패)을 기록, 북한에 득실차에서 앞선 2위로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피파랭킹 39위)이 레바논(91위) 원정길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하는데 그친 한국은 ‘불안한’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5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예선 G조 4차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앞서 북한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친 한국은 승점 8점(2승2무)을 기록했다.
4차전을 앞두고 한국과 승점이 같았던 북한이 앞서 열린 경기에서 투르크메니스탄에 지면서 한국은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2위 레바논과의 승점차는 1점에 불과하다. 한국전 무승부로 1점을 챙긴 레바논은 승점 7점(2승1무1패)을 기록, 북한에 득실차에서 앞선 2위로 올라섰다.
북한을 3-1로 완파한 투르크메니스탄은 승점 6점(2승2패)으로 선두권을 추격했다. 최하위는 4전 전패를 기록 중인 스리랑카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월드컵 2차 예선은 8개 조 1위, 그리고 각 조 2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4개 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반환점을 돈 2차 예선은 내년 3월부터 재개된다.
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holic@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항서호' 베트남 축구, 월드컵 예선 1위 도약 [그래픽]
- '1997년생' 결승골, 박항서 감독의 선택 '또' 통했다 [베트남-아랍에미리트]
- 박항서의 베트남, '또' 이겼다..UAE 꺾고 '3연승' [월드컵 예선]
- 월드컵 예선서 처음 공개된 일본축구 '논란의 유니폼'
- 필드골 제로, 피파랭킹 94위에 진땀 흘린 일본축구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