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 무렵' 까불이 정체 밝힐 단서 "향미 입속 샛노란 물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9. 11. 14. 2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백꽃 필 무렵' 향미가 삼킨 물건이 까불이 정체를 밝힐 중요한 단서로 떠올랐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 경찰은 향미(손담비) 부검과 함께 죽던 날을 회상했다.

이날 동백(공효진) 대신 배달에 나선 향미는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있었고, 까불이는 향미를 동백과 착각하는 실수를 범했다.

불시에 일격을 당한 향미의 입 안에서는 톱밥과 수상한 물건이 발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영상 캡처

'동백꽃 필 무렵' 향미가 삼킨 물건이 까불이 정체를 밝힐 중요한 단서로 떠올랐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에서 경찰은 향미(손담비) 부검과 함께 죽던 날을 회상했다.

이날 동백(공효진) 대신 배달에 나선 향미는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있었고, 까불이는 향미를 동백과 착각하는 실수를 범했다.

불시에 일격을 당한 향미의 입 안에서는 톱밥과 수상한 물건이 발견됐다. 작고 샛노란 물건은 형태도 없고 색깔도 독특했다. 더욱 수상한 점은 향미가 죽기 직전 스스로 물건을 삼켰다는 것.

향미는 피습을 당한 후에도 30~40분 정도 살아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용식(강하늘)은 "향미가 뭔가 말하려고 남긴 것 같다"며 의심을 지우지 못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은 오는 21일 최종회가 방송되며, 이에 앞서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 포상휴가를 떠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