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이혼 후 사랑하고 싶지만..나쁜 말 도는 게 싫더라"(우다사)
김노을 2019. 11. 1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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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가 이혼 후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연수와 박은혜, 김경란, 박영선, 호란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진은 박연수에게 이혼 당시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물었다.
박연수는 "처음에 어머니는 이혼하기 전에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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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박연수가 이혼 후 사랑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
13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연수와 박은혜, 김경란, 박영선, 호란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제작진은 박연수에게 이혼 당시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물었다.
박연수는 “처음에 어머니는 이혼하기 전에 기다리라고 하시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누구나 다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사람들 시선 때문에 안 하게 된다”며 “나쁜 말 도는 게 싫다 애초에 내려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 번뿐인 내 인생이고 사랑은 굉장히 중요한 것 아닌가”라고 조심스레 속내를 털어놨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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