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펭수, 영화 스케줄도 뜬다..'백두산' 이병헌X하정우와 만남

조연경 입력 2019. 11. 12. 17:11 수정 2019. 11. 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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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조연경]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대세 슈퍼스타' 펭수가 스크린과도 접촉한다.

12일 영화계에 따르면 펭수는 최근 12월 개봉 예정인 영화 '백두산(이해준·김병서 감독)' 측과 깜짝 콜라보 프로젝트를 확정했다.

구체적 프로모션 내용은 아직 내부적으로 조율 중인 상황이지만 펭수는 '백두산' 측과 재미있는 기획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병헌·하정우 등 '백두산' 주연 배우들과 만남은 물론, 더 나아가 예비 관객들도 흡족해 할만한 이벤트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BS가 낳은 대형스타 펭수는 지난 4월부터 EBS1 채널과 유튜브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대중들과 인사하고 있다. 'EBS 연습생' 출신이라는 신분하에 방송사 벽을 허물고 라디오·예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영화계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근 개봉을 앞둔 대부분의 영화들 역시 펭수를 잡기 위해 물밑 작업을 펼쳤던 상황. 특히 겨울은 2019년 마지막 성수기 시즌인 만큼 각 영화들은 홍보에 사활을 걸고 윈윈 효과를 위해 펭수와 함께 하기를 원했다는 후문이다.

그 첫번째 수혜를 입은 영화는 '백두산' 팀이 됐다. 펭수와 '백두산'이 어떤 만남으로 즐거움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한편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내 개봉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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