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이혜성 아나와 열애인정.."선후배에서 연인으로"

2019. 11. 1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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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3)가 KBS 아나운서 이혜성(28)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다.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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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방송인 전현무(43)가 KBS 아나운서 이혜성(28)과 공개 열애를 시작한다. 12일 소속사를 통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을 되짚었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과도한 억측과 비방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글을 마쳤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제3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2012년 9월 프리랜서를 선언,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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