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잡자"..바닥재 사전 인증제도 강화

안지혜 기자 2019. 11. 1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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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아시아나 우선협상자 이르면 오늘 발표

금호산업이 조금 전부터 이사회를 열고 아시아나항공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논의 중입니다.

HDC산업개발과 애경 컨소시엄간 대결이 유력하게 꼽힙니다.

◇ 세수 결손 '빨간불'…종부세 카드 '만지작'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올해 세금 수입이 당초 정부 전망치에 미치지 못하는, 세수 결손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부동산 시장 과열을 이유로 종합부동산세 인상 카드를 추가로 빼 들지 관심이 쏠립니다.

◇ 상한제 피한 대치·잠원 '르엘' 청약 광풍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역 발표 이후 서울 강남에서 처음으로 분양된 아파트가 올해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르엘 대치'는 최고 4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시세차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 아파트 층간소음 잡아라…바닥재 인증 강화

공동주택 바닥재 성능을 검증하는 사전 인증제도가 앞으로 더 강화됩니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이웃 다툼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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