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1박2일 시즌4', 연정훈→라비 집결 첫 촬영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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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동안 제작이 중단됐던 '1박2일'이 시즌4로 컴백, 첫 촬영을 시작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시즌4로 '1박2일'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연정훈, 문세윤, 딘딘, 김선호, 라비가 KBS 본관 계단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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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1박2일'"
8개월 동안 제작이 중단됐던 '1박2일'이 시즌4로 컴백, 첫 촬영을 시작했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의 첫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는 맏형 연정훈을 비롯해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빅스) 등 시즌4 멤버들이 모여 촬영을 시작했다.
'1박2일'은 오전 5시 30분부터 촬영을 준비했다. 제작진, 스태프들이 KBS 본관 계단으로 오프닝 촬영을 위해 첫 출근할 멤버들을 기다렸다.
시즌4로 '1박2일'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연정훈, 문세윤, 딘딘, 김선호, 라비가 KBS 본관 계단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정훈, 문세윤, 딘딘은 첫 촬영에서 고생을 예고한 듯 편한 옷차림이었다. 김선호는 단정한 옷차림으로 등장, 라비는 추위를 예상한 듯 두터운 옷을 입고 등장했다.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은 코트로 한껏 멋을 냈다.
멤버들은 모두 모인 뒤 '1박2일'의 오프닝 촬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1박2일' 전통 오프닝인 KBS 본관 계단에서 "대한민국 리얼 로드 버라이어티 '1박2일'"을 외쳤다. 8개월 만에 울린 "'1박2일'" 오프닝 멘트였다. 이어 시즌4 멤버들의 얼굴, 이름이 새겨진 대형 현수막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깜짝 놀라는 한편, 앞으로 촬영에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오프닝 촬영으로 연정훈, 문세윤, 김종민, 김선호, 딘딘, 라비는 '1박2일'의 멤버로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한편 '1박2일'의 촬영은 지난 3월 15일 제작 중단 후 약 9개월 만이다. 당시 시즌3이었던 '1박2일'은 멤버였던 정준영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특수 준강간) 혐의로 파문이 일면서 제작과 방송이 중단됐다. KBS는 즉각 정준영을 '1박2일'에서 퇴출 결정했고, 정준영 출연분은 휴방하고 촬영은 진행하려고 했지만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제작 중단이라는 사상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정준영 파문이 거센 가운데, 김준호와 차태현이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이면서 곤혹을 치렀다. 김준호, 차태현에 대해 경찰은 혐의없음으로 내사종결했다.
이후 KBS는 지난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방글이 PD를 메인 연출로 내정, 제작 및 방송 재개를 준비했다. 시즌4로 새출발하기로 결정한 것. 이에 기존 멤버였던 김종민을 제외, 5명의 멤버를 새로 선발했다.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1박2일'에 새 멤버로 발탁돼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했다.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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