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 확 달라진 모습.. "66반 됐다"

이재은 기자 입력 2019. 11. 1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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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선, 정미애가 체중 감량 뒤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정미애는 11일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원하는 원피스를 입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1차 솔루션 이후 몸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애는 이전에는 허리 벨트를 매지 못했던 빨간 원피스를 여유롭게 입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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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미스트롯' 선, 정미애가 체중 감량 뒤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정미애는 11일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에서 혹독한 다이어트를 통해 원하는 원피스를 입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1차 솔루션 이후 몸의 변화가 있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애는 이전에는 허리 벨트를 매지 못했던 빨간 원피스를 여유롭게 입고 나왔다.

정미애는 "전에는 보정 속옷을 안에 입고 입었는데 이젠 그냥 입을 수 있다"고 뿌듯해했다. MC들은 "목에서 어깨로 내려오는 라인이 깔끔해지고 팔 살도 빠졌다. 특히 얼굴살이 많이 빠졌다"고 칭찬했다.

이에 정미애는 "지금 입은 게 66 반인데 (이제는) 좀 남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MC들은 "목표를 어느 정도 달성한 것 아니냐"며 기뻐했다.

정미애는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허벅지 근육이 없으니까 다리가 후들거렸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2차 솔루션이 시작됐다. 트레이너는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가르쳐주며 "소녀시대도 무대 오르기 전에 이 동작을 했다"고 말했다.

식단관리 스케쥴도 다시 짰다. 정미애는 "라면을 거의 끊었다"며 독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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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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