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최다 우승' 수원 5대 감독 모두 FA컵 우승 진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코레일과 결승 2차전에 4-0 대승을 거두며 통산 5회 FA컵 우승을 달성한 수원 삼성이 다양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수원은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대전 코레일(내셔널리그, 3부리그 격)에 4-0 완승을 거뒀다.
수원은 FA컵 결승 진출도 8회(1996, 2002, 2006, 2009, 2010, 2011, 2016, 2019)로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한준 기자] 대전 코레일과 결승 2차전에 4-0 대승을 거두며 통산 5회 FA컵 우승을 달성한 수원 삼성이 다양한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수원은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9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대전 코레일(내셔널리그, 3부리그 격)에 4-0 완승을 거뒀다. 통산 다섯 번째 FA컵 우승, 단독 최다 우승 팀이 됐다.
전반 15분 고승범이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23분 고승범의 왼발 중거리슛이 골대를 맞고 나오자 김민우가 재차 슈팅으로 밀어 넣었다. 크로스바를 맞고 안으로 들어간 것이 확인되어 고승범의 멀티골로 인정됐다.
후반 32분 김민우가 문전 오른쪽을 무너트린 뒤 강력한 대각선 슈팅으로 한 골을 더 보탰다. 후반 40분 전세진의 패스를 받은 염기훈의 골까지 나오면서 수원의 잔치가 벌어졌다.
대전한밭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0-0으로 비긴 수원은 1,2차전 합계 1승 1무로 챔피언이 됐다.
이로써 수원은 통산 5회 우승으로 FA컵 단독 최다 우승 팀이 됐다. 종전에는 포항 스틸러스와 4회 우승으로 공동 최다 우승 팀이었다.
수원은 FA컵 결승 진출도 8회(1996, 2002, 2006, 2009, 2010, 2011, 2016, 2019)로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수원에 재임한 5명의 감독이 모두 FA컵을 들어올린 것도 진기록이다. 김호 감독(2002), 차범근 감독(2009), 윤성효 감독(2010), 서정원 감독(2016)에 이어 이임생 감독까지 재임한 모든 감독이 FA컵을 품는 역사를 남겼다.
수원은 FA컵 안방의 강자이기도 하다. 역대 27차례 FA컵 홈 경기에서 25승 2패의 압도적 전적을 갖고 있다.
수원 주장 염기훈은 결승전의 4번째 골을 넣으며 개인 31번째 출전에 FA컵에서만 역대 10호골을 달성했다. 수원은 완벽한 FA컵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2019시즌 내내 따라다닌 비판을 극복하고 2020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스포티비뉴스=수원, 한준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