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 獨 지멘스HTT와 713억원 배열회수보일러 공급 계약

김형욱 2019. 11. 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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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교환기 제조사 S&TC(100840)는 유럽 최대 발전설비 기업인 독일 지멘스HTT와 6165만달러(약 716억원) 규모 배열회수보일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S&TC가 공급하는 배열회수보일러는 지멘스HTT를 통해 2020년 4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000메가와트(㎿)급 대형 국내 복합화력발전소 두 곳(SK여주프로젝트와 이천하이닉스프로젝트)에 공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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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후년까지 SK여주·이천하이닉스 복합화력발전소 2곳에 공급
S&TC가 독일 지멘스HTT를 통해 국내 복합화력발전소 두 곳에 공급 예정인 배열회수보일러 모습. S&T그룹 제공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열교환기 제조사 S&TC(100840)는 유럽 최대 발전설비 기업인 독일 지멘스HTT와 6165만달러(약 716억원) 규모 배열회수보일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S&TC가 공급하는 배열회수보일러는 지멘스HTT를 통해 2020년 4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000메가와트(㎿)급 대형 국내 복합화력발전소 두 곳(SK여주프로젝트와 이천하이닉스프로젝트)에 공급 예정이다.

배열회수보일러(Heat Recovery Steam Generator)는 발전소의 핵심 장치인 가스 터빈 내 연료 연소 과정에서 나오는 고온 배기가스를 증기로 만들어 증기 터빈을 구동하는 발전 장치다.

S&TC 관계자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전 세계적 에너지 전환 추세로 고효율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늘어날 전망”이라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국내외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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