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우리 노래 다 아는 펭수, 공연 초대하고파"[EN:인터뷰①]

뉴스엔 2019. 11. 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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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윤도현이 최근 펭수와 만났던 소감을 밝혔다.

윤도현은 11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펭수와 함께 내레이션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월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에서 EBS 연습생 펭수가 가수 윤도현과 함께 내레이션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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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 윤도현

[뉴스엔 이하나 기자]

YB 윤도현이 최근 펭수와 만났던 소감을 밝혔다.

윤도현은 11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펭수와 함께 내레이션으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지난 11월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에서 EBS 연습생 펭수가 가수 윤도현과 함께 내레이션에 참여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펭수는 윤도현을 위해 YB의 ‘사랑했나봐’ 록 버전을 부르며 어색함을 풀었다.

이에 대해 윤도현은 “저를 만나자마자 우리 노래를 흥얼거리기에 ‘우리 공연 올래?’라고 초대 하려고 했다”며 “문제는 펭수 스케줄이 너무 많더라. 스케줄을 체크하고 있는데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어 윤도현은 “열 살이라는데 우리 노래를 다 알더라”고 너스레를 떨며 “그런 캐릭터가 생긴 것도 너무 신기한 세상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재 윤도현은 8년째 ‘정글의 법칙’ 내레이션을 맡아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러나 윤도현은 자신을 포함해 멤버들 모두 직접 정글로 떠나는 것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털어놨다.

윤도현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는데 스캇, 박태희 형은 기회가 와도 분명히 안할 거고, 허준도 안 할 거다. 간다면 진원이 형이 할 것 같다”고 추천했다.

그러나 김진원은 “저는 가면 병만이 형이랑 캐릭터가 겹칠 것 같아서 안가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대신 ‘바다가 들린다’라는 예능에 얼마 전에 출연했다. 서핑을 15년 했는데 어떻게 하다가 유일용 PD를 알게 돼서 찍게 됐다”고 말했다.

다른 멤버들과 달리 윤도현은 1박 2일간 잠시 정글을 체험해봤다고 전했다. 윤도현은 “1박 2일이지만 왔다갔다 하니까 일주일이 지나더라. 그 다음은 절대 가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다. 옛날 군대 얘기하는 것처럼 1박 2일 다녀온 걸로 계속 얘기했다. 생각보다 힘들었다”고 토로하며 앞으로도 내레이션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사진=디컴퍼니)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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