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지역전문가] 우수 학군 가까이 누리는 '강동구 암사동'.. 연이은 호재로 미래가치 기대돼

유제영 2019. 11. 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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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동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강동구 암사동’은 개발이 더뎠던 지역이다. 그간 암사동은 암사 유적지로 인해 개발 제한 구역으로 인식돼 투자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저층 건물 및 주택이 지역 내 즐비했다. 고층 형태의 아파트 단지는 1990년대부터 들어서기 시작했다.

암사동은 현재 다양한 호재가 예정돼 살기 좋은 동네로 탈바꿈 중이다. 우연한 기회로 부동산에 관심이 생겨 중개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암사동 지역전문가캐슬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의 정태동 대표는 ‘강동구 암사동’의 매력을 주변 지역과 비교했을 때 저평가돼 가격 부담이 덜한 점을 꼽았다. 그러나, 지난 몇 년 사이 연이은 재건축 사업으로 “지역 가치가 상승세를 띠고 있어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전했다.

◆ 학군 수요 덕 문의 꾸준한 ‘강동구 암사동’… 호재 더해지며 문의 덩달아 상승

△암사동 일대 지도 [이미지 = 국토정보맵]
기존에도 암사동은 강동구 내 우수 학군이 밀집돼 같은 강동구 내에서 이주 수요가 많던 지역이었다. 실제 암사동은 명덕초를 비롯해 강일중∙명일중 등 초등∙중학교가 지역 내에서 강세를 보이는 지역이다. 암사동 지역전문가 캐슬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의 관계자에 따르면 그중 명덕초등학교의 경우 강동구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초등학교이며, 이로 인해 학교 주변 아파트 단지에 대한 학부모 문의가 꾸준하다고 전했다.

학군 수요 이외에도 암사동은 최근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 인근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연이은 개발 호재를 업고 가치 상승 중이다. 지하철 8호선 선사역 예정지가 암사동 아파트 단지 인근으로 들어서는 만큼 일대 부동산 시장의 기대감이 높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의 경우 2023년 완공될 예정이며, 암사역을 제외한 선사역(가칭)이 암사동에 추가로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암사동의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 걸어서 명덕초까지 2분… ‘강동롯데캐슬퍼스트’, 선사역 초역세권 단지로 예정돼

△강동롯데캐슬퍼스트 [이미지 = 네이버 로드뷰 캡쳐]
‘강동롯데캐슬퍼스트’는 생활 편의성이 높으며 우수 학군이 인접한 단지다. 해당 단지는 강동구 내 선호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명덕초와 명일중∙강일중으로 배정받는 단지로 통학 안정성이 높아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암사동 대표 단지다. 동시에, 3,225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꾸준히 주목받는 단지 중 하나다.

무엇보다 별내선 연장 선사역 예정지가 단지 앞에 들어서는 초역세권 단지로 예정돼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역이 개통될 시, 잠실역(5 정거장)까지 10분대에 도착 가능하며, 이에 강남 접근성 또 덩달아 향상될 것으로 전망돼 기대감이 증폭됐다.

암사동 지역전문가 캐슬우리공인중개사사무소의 관계자에 따르면 각종 개발이 이어지며 최근 몇 년 사이 암사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이에 “매물이 저렴하게 나왔을 때, 서둘러 계약을 진행하지 말고, 반드시 사고 위험성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라고 주의했다. 또한, “계약 조건을 수시로 변경하는 경우, 그만큼 문제 발생 확률도 높아지므로, 계약 관련 변경은 한 번 정도로 최소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중개업은 “쌍방의 이견을 조율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합리적인 절충안을 제시하면서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할 때 느끼는 보람과 재미가 큰 직업”이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고객의 자산을 중개하는 일인 만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집중하는 과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상당하다”라고 덧붙이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매경 부동산센터 유제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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