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엔터프라이즈, 고단가 제품 생산에 실적 '가속화'-한화

김성훈 2019. 11. 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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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7일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에 대해 올해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4분기부터 평균단가 상승 효과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성엔터프라이즈의 고단가 제품 생산이 하반기 이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12달러였던 평균 단가가 올해 13달러, 내년에는 14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제품을 공급 중인 아디다스의 성장세가 더해지면서 차별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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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7일 화승엔터프라이즈(241590)에 대해 올해 3분기 호실적이 예상되는 가운데 4분기부터 평균단가 상승 효과로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2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7~9월) 화승엔터프라이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한 2995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4.1% 늘어난 206억원으로 기존 추정치(영업익 191억원)를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생산이 중단된 경쟁사 물량을 빠르게 흡수하면서 비수기로 꼽히는 3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4분기에도 이러한 흐름을 발판 삼아 성수기 효과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손효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성엔터프라이즈의 고단가 제품 생산이 하반기 이후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12달러였던 평균 단가가 올해 13달러, 내년에는 14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며 “제품을 공급 중인 아디다스의 성장세가 더해지면서 차별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성훈 (sk4h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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