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승리 선봉장' 손흥민 극찬.."토트넘에 여유로운 승리 불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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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이 극찬을 받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야후 스포츠> 는 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원정에서 팀에 4-0이라는 여유로운 승리를 불어넣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야후>
이어 "손흥민의 첫 번째 골로 토트넘은 2골 차 리드를 잡았고, 두 번째 골은 훨씬 간단한 마무리였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역습 상황에서 탕퀴 은돔벨레의 패스를 알리가 재차 내줬고 이것을 받은 손흥민이 왼발로 팀에 두 번째 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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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끈 손흥민이 극찬을 받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야후 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원정에서 팀에 4-0이라는 여유로운 승리를 불어넣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손흥민의 첫 번째 골로 토트넘은 2골 차 리드를 잡았고, 두 번째 골은 훨씬 간단한 마무리였다"고 활약상을 조명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 오전 5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 위치한 라지코 미틱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즈베즈다와의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예선 4차전에서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초반부터 날카로운 슈팅으로 날카로움을 선보이던 손흥민은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13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역습 상황에서 탕퀴 은돔벨레의 패스를 알리가 재차 내줬고 이것을 받은 손흥민이 왼발로 팀에 두 번째 골을 안겼다.
손흥민의 득점포 가동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15분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은 대니 로즈가 문전으로 다시 내줬고 이것을 손흥민이 또 한 번 즈베즈다의 골망을 갈랐다.
이는 기록이 됐다. 122골을 넘어 123골을 달성하게 되면서 차범근과 타이를 이뤘던 한국인 유럽 무대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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