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대법원장 공관 수리비 4억 7천만원 부당 사용"
채윤경 기자 2019. 11. 4. 20:42
대법원 산하 법원행정처가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한 뒤인 2017년, 대법원장의 공관을 리모델링 하는 공사를 위해서 재판 개선 예산, 4억 7천 만원을 끌어다 쓴 걸로 드러났습니다.
대법원은 감사원으로부터 지적 받은 내용을 검토해 개선하고 이런 일이 다신 없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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