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코람코·현대오일뱅크가 인수

김미경 2019. 11. 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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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코자산신탁과 현대오일뱅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310여개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인수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네트웍스(001740)는 1일 공시를 통해 직영주유소 사업 매각 관련해 현대오일뱅크와 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통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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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코람코자산신탁과 현대오일뱅크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310여개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인수전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네트웍스(001740)는 1일 공시를 통해 직영주유소 사업 매각 관련해 현대오일뱅크와 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통보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직영주유소 사업 매각 추진은 미래 지속성장 및 투자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선택과 집중 차원에서 전략적 의사결정을 한 것으로, 매각금액 및 구성원 고용안정, Deal 확실성 등을 고려해 현대오일뱅크와 코람코자산신탁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직영주유소 사업 매각 관련, 고객들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인수업체 측과 협의할 계획”이라면서 “향후 실사 및 본계약, 주주총회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양도가 완료될 예정으로, 주요 의사결정 사항이 있는 경우 공시 등 방법을 통해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인수 금액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1조원대 초중반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코람코는 해당 자산에 대해 약 1조원대를 적어내 맥쿼리자산운용 컨소시엄, 사모펀드 한앤컴퍼니 등을 따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코람코가 인수하고 현대오일뱅크가 위탁운영하는 방식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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