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홍, '모친상 비아냥' 민경욱에 "언론 직업의식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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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홍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모친인 고(故) 강한옥 여사와 관련해 발언한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유기홍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경욱, 이 나쁜 사람"라며 격한 심정을 표현했다.
앞서 민경욱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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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홍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모친인 고(故) 강한옥 여사와 관련해 발언한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을 비판하고 나섰다.
유기홍 전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경욱, 이 나쁜 사람"라며 격한 심정을 표현했다.
그는 "민 의원이 문 대통령을 겨냥해 어머님을 모시고 살지 않았다는 것을 비난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라며 "국민들 모두가 추모하고 문 대통령을 위로하며 자기 당 대표들까지 조문하는 가운데 이런 추잡한 글을 올렸다"라고 비난했다.
앞서 민경욱 의원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년의 어머니를 출세한 아들이 함께는 아니더라도 근처에 모시고 살 수 있지 않았을까. 법적으로 문제가 있었을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황상 지난달 29일 별세한 강 여사와 문 대통령에 대한 글로 보인다.
유기홍 의원은 이에 대해 민 의원이 과거 KBS 기자와 앵커를 맡았던 경력을 짚으며 "고 강한옥 여사께서 '성당도, 친구도 모두 부산에 있어 떠날 수 없다'라고 말씀하신 것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언론계 직업의식도 없는 사람"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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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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