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규모 2.1 지진..기상청 "지진 피해 없을듯"

최동수 기자 2019. 10. 3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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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인근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31일 오후 4시29분34초 인천 옹진군 서남서쪽 52㎞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천은 진도 3(Ⅲ),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진도1(Ι)정도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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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인천 진도3 지진 ..서울·경기 등 진도11 진동 느껴
기상청은 31일 오후 4시29분34초 인천 옹진군 서남서쪽 52㎞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인천 옹진군 인근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31일 오후 4시29분34초 인천 옹진군 서남서쪽 52㎞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24, 동경 126.11도다. 발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천은 진도 3(Ⅲ),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진도1(Ι)정도다.

진도3에선 실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 상태 차가 약간 흔들린다. 진도 1은 대부분 사람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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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수 기자 firefl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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