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응 스님 명예훼손 혐의' PD수첩 제작진 검찰 송치

2019. 10. 31.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대한불교조계종 현응 스님의 '유흥업소 출입' 의혹 등을 방송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 제작진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앞서 PD수첩은 작년 5월에 방송한 '큰스님께 묻습니다' 편에서 현응 스님이 해인사 주지였을 때의 해인사 법인카드 사용내역 등을 공개하며 유흥업소 출입 의혹 등을 제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D수첩' 조계종 의혹 '큰스님께 묻습니다' [MBC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지난해 대한불교조계종 현응 스님의 '유흥업소 출입' 의혹 등을 방송한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 제작진이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PD수첩 제작진 2명과 당시 방송에서 인터뷰한 대상자 A씨, 불교 관련 언론사 대표 등 4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PD수첩은 작년 5월에 방송한 '큰스님께 묻습니다' 편에서 현응 스님이 해인사 주지였을 때의 해인사 법인카드 사용내역 등을 공개하며 유흥업소 출입 의혹 등을 제기했다.

방송 직후 현응 스님은 직원 출장, 회식, 외부인사 접대 등을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 내역을 제작진이 부풀리고 악의적으로 편집했다며 제작진과 출연자 등을 고소했다.

경찰은 관련자들을 여러 차례 조사한 끝에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약 1년 5개월 만에 사건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고소 대상은 여러 명이었으나 일부는 고소가 취하돼 방송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관계자 등에 대해서만 조사가 진행됐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응 스님은 방송 당시 조계종 교육원장이었으며 지난 8월 해인사 주지로 부임했다.

moment@yna.co.kr

☞ 13살 연하와 결혼 김건모 "지연이가 어느날 제 안에…"
☞ '어글리 코리안'…베트남서 성매매하던 남성 9명 적발
☞ 날 지켜주는 최고 발명품…삼단봉과 '이 것'
☞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 지하도로 뚫는다
☞ 20대, 게임으로 만난 친구에게 왜 흉기 휘둘렀나
☞ '50원'에 폭발한 국민 분노, 국제회의 개최 취소로
☞ 국립대 교수가 교내 女화장실서 몰카 수천장을…
☞ 민주 '반말 조의문' 논란에 해명 나섰다
☞ 차인표 "조국 조카 관련 아파트인줄 모르고 구입"
☞ 식인 혐의 남성 체포…"지인 3명 살해 후 시신 먹어"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