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공기 더 깨끗..저녁 제주·동해안 비

2019. 10. 2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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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늘은 온종일 마음 푹 놓고 환기하셔도 됩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에 가까운 16마이크로그램 등 전국이 어제 같은 시각보다 낮은 농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청정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부터는 강한 바람마저 거들어서 어제보다 대기 상태가 더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겠고요.

앞으로 기온도 적당히 올라서 쾌적한 오후 보내실 수 있겠습니다.

단지 어제보다 하늘에 구름이 많이 지나는 날씨고요.

저녁부터 제주와 영남 해안에서는 비도 내리기 시작해서 내일은 그 밖의 남, 동해안과 남부 내륙 곳곳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동해안 지방은 금요일인 모레 낮까지도 길게 이어지면서 최고 60mm가량 꽤 많은 양이 예상됩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의 하늘에 구름이 잔뜩 끼어 있는 모습이지만 비를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요.

차츰 남쪽 지방은 남해 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14.7도로 어제 출근길만큼이나 서늘함이 감돌고 있고요.

볕이 덜하기 때문에 낮 기온은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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