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LA서 녹화 위해 13시간 비행, 출연료 비행기 삯도 안돼"(비디오스타) [TV캡처]

이소연 기자 2019. 10. 2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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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방송인 박은지가 LA에서 녹화를 위해 장시간 달려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할래? 말래? 해! 결혼유발자 특집' 방송으로 예비 새댁 간미연을 비롯해 결혼 1년 차 박은지, 결혼 6년 차 신주아, 결혼 5년 차 이혜주와 함께 결혼 유발 토크를 선보였다.

결혼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 박은지는 현재 남편과 함께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박은지는 "LA에서 서울까지 13시간 걸려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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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비디오스타' 방송인 박은지가 LA에서 녹화를 위해 장시간 달려왔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할래? 말래? 해! 결혼유발자 특집' 방송으로 예비 새댁 간미연을 비롯해 결혼 1년 차 박은지, 결혼 6년 차 신주아, 결혼 5년 차 이혜주와 함께 결혼 유발 토크를 선보였다.

결혼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 박은지는 현재 남편과 함께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박은지는 "LA에서 서울까지 13시간 걸려왔다"고 말했다.

MC 박소현은 "그런데 녹화는 정작 4시간 하고 다시 13시간 날아가야 한다"면서 우려를 드러냈다.

박은지는 "다음번에 한국 오면 프로그램을 몰아서 하려고 한다. 사실 이거 하려고 왔는데 비행기 삯도 안 나온다. 사실 출연료도 모르고 왔다"고 말해 박수 받았다. 김숙은 "놀라지 말라. 생각보다 되게 적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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