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만나서 결혼까지 6개월, 남편에 직진했다"

뉴스엔 2019. 10. 2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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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가 결혼까지 6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결혼유발자 특집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1년차 박은지는 "만나서 결혼까지 6개월 만에 모든 걸 다 했다. 두 언니(MC 박소현, 김숙)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만나자마자 화신이 들면 직진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남편에게 시속 300km로 직진했다. 지금은 한 70km로 정주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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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가 결혼까지 6개월이 걸렸다고 말했다.

10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결혼유발자 특집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1년차 박은지는 “만나서 결혼까지 6개월 만에 모든 걸 다 했다. 두 언니(MC 박소현, 김숙)에게 추천하는 방법은 만나자마자 화신이 들면 직진하는 게 좋은 것 같다. 남편에게 시속 300km로 직진했다. 지금은 한 70km로 정주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결혼 6년차 신주아는 자신도 6개월 만에 결혼했다며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다. 감사하다는 마음이 들 정도다”고 결혼생활을 말했다.

이어 SNS 결혼유발자 이혜주는 “전 아기까지 있다 보니까 자고 일어나면 잘생긴 남편이 옆에 있고, 귀여운 아기가 옆에 있고, 귀여운 강아지가 옆에 있고, 이 하루하루가 과분할 정도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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