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동백꽃 필 무렵' 제치고 콘텐츠 영향력 1위

이아영 입력 2019. 10. 22. 17:4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이아영]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화제성 차트에서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다.

22일 CJ ENM이 발표한 10월 셋째주 CPI(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MBC 수목극 '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드라마·비드라마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위였던 KBS 2TV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은 2위로 내려갔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이날 공개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동백꽃 필 무렵'을 제치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CPI 드라마 순위에서는 SBS 금토극 '배가본드'가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올라 3위에 자리했다. 4위는 JTBC 월화극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차지였다. 5위는 KBS 2TV 월화극 '조선로코-녹두전'이었다.

예능 1위인 Mnet '퀸덤'은 종합 순위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후 MBC '나 혼자 산다' JTBC '아는 형님' tvN '삼시세끼 산촌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차례로 비드라마 5위권에 들었다.

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검색자 수, 소셜 버즈량, 동영상 조회수 등을 측정한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손석구 측 “'범죄도시2' 출연 검토”..제2의 장첸 되나

김재우 “인도네시아, 모든 닭 요리에 머리 붙어 나와”

홍석천 “故설리 비공개 SNS 계정으로 이야기 많이 나눴다”

뮤지컬 '친정엄마' 제작사 대표 잠적…나문희 측 “출연료 못 받아”

'미우새' 계속되는 하락세… 진짜 '미운 오리 새끼' 됐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