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콩푸엉 보다 더 비극적인 상황" (베트남 언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언론이 '코리안 메시' 이승우(신트 트라위던)를 걱정해 주는 처지가 됐다.
베트남의 'webthethao'는 22일 "이승우, 콩푸엉 보다 더 비극적인 상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서는 이승우의 신트 트라위던 이적 후 스토리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승우는 지난 8월 말 벨기에 프로축구의 신트 트라위던으로 팀을 옮겼고, 이미 이 팀으로 이적해 있던 베트남 대표 출신의 콩푸엉과 동료가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은경 기자= 베트남 언론이 ‘코리안 메시’ 이승우(신트 트라위던)를 걱정해 주는 처지가 됐다.
베트남의 ‘webthethao’는 22일 “이승우, 콩푸엉 보다 더 비극적인 상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기사에서는 이승우의 신트 트라위던 이적 후 스토리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했다.
이승우는 지난 8월 말 벨기에 프로축구의 신트 트라위던으로 팀을 옮겼고, 이미 이 팀으로 이적해 있던 베트남 대표 출신의 콩푸엉과 동료가 되었다.
그러나 이승우는 아직까지도 공식 경기에 1분도 뛰지 못하고 있다. 콩푸엉은 올 시즌 팀이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 차례 투입됐을 뿐 별다른 출전 기회를 잡고 있지 못하긴 마찬가지다.
이 매체는 “이승우가 왜 뛰지 못하는지에 대해 여러 추측이 나돌았는데, 최근 한국 매체들의 보도에 의하면 훈련 태도가 좋지 않아서 훈련 중 쫓겨났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 매체는 기사 마지막에 “이승우가 계속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면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다. 재능은 한 단면일 뿐이다. 지도자와 잘 지내는 미덕도 필요하다”고 썼다.
사진=신트 트라위던 인스타그램 캡처
보도자료 및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답답한 벤치 손흥민의 '영어 욕설'..英매체 "토트넘 팬 마음 요약"
- 수비수 농락하는 손흥민 '순간 가속도' 체감
- [오피셜] 이강인, 영 플레이어상 최종 10인에 선정..'펠릭스-데 리트 등과 경합'
- 34살에 '701골' 호날두..英 매체, "22년 동안 매년 30골 넣어도 660골"
- 박지성 만나 사진 찍은 맨유팬 "Ji도 우리 만큼 리버풀을 싫어해"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