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정 교수에게 적용된 혐의는 표창장 위조와 사모펀드 불법 투자 관련 의혹 등 11가지에 이릅니다. 정 교수의 영장실질심사 일정은 내일(22일) 결정될 전망입니다.
▶ '11개 혐의' 정경심 영장 청구…정경심 측 "檢의 오해"
[ https://news.sbs.co.kr/d/?id=N1005488228 ]
2. 정경심 교수 측 변호인단은 딸의 입시 문제는 재판을 통해 해명될 것이고, 사모펀드 부분은 검찰이 5촌 조카의 잘못을 정 교수에게 덧씌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증거인멸 혐의도 사실 확인을 위한 노력과 해명의 과정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정경심 구속영장에 담긴 '11개 혐의', 하나씩 살펴보니
[ https://news.sbs.co.kr/d/?id=N1005488230 ]
3. 군 인권센터가 재작년 탄핵 촛불집회 당시 옛 기무사가 작성한 계엄령 문건을 공개했습니다.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중심으로 정부 내 군 개입 필요성이 언급됐는데 당시 NSC의장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였다고 센터 측은 밝혔습니다.
▶ '계엄 시행 문건' 재논란…"황교안 연루" vs "명예훼손"
[ https://news.sbs.co.kr/d/?id=N1005488235 ]
4. 지난해 우리나라에 난민 신청을 한 외국인은 1만 6천 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심사 인력이 부족해 면접 기회를 얻는 데만 1년이 걸리고 있습니다. 법무부의 난민 심사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짚어봤습니다.
▶ 하루 60만 명 신청, 면접까지 1년…난민 심사 현주소
[ https://news.sbs.co.kr/d/?id=N1005488236 ]
5. 수도권에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도와 충북 일부 지역에서 나쁨 단계까지 내려갔습니다. 내일도 비슷한 수준의 미세먼지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돌아온 불청객' 미세먼지, 밤사이 중국서 또 밀려온다
[ https://news.sbs.co.kr/d/?id=N1005488232 ]
6.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최근 광고 논란을 빚은 유니클로의 한국 지사에 대해 '사업조정대상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사업조정대상으로 선정되면 골목상권 내 점포 개설 등이 제한됩니다.
▶ 유니클로 광고 후폭풍…박영선 "사업조정 대상 검토"
[ https://news.sbs.co.kr/d/?id=N1005488237 ]
7. 전북 익산에서 10대 청소년 2명이 여중생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경찰이 가해자와 피해자를 찾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여중생 집단폭행하고, 피해자 母에 "불만 있으면 나와"
[ https://news.sbs.co.kr/d/?id=N1005488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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