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는 위협적이지 않고 수준 낮아".. 스페인 언론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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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사라고사에서 활약 중인 카가와 신지(30)가 스페인 현지 언론으로부터 혹독한 평가를 들었다.
사라고사는 21일 미란데스와의 2019/2020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 12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엘 데스마르케 사라고사'는 "카가와는 또다시 빛나지 않는 경기를 했다. 빛이 밝혀지지 않았고 2번의 슈팅은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다"라면서 '4점'을 매겼다.
카가와는 이번 시즌 사라고사 유니폼을 입고 11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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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레알 사라고사에서 활약 중인 카가와 신지(30)가 스페인 현지 언론으로부터 혹독한 평가를 들었다.
사라고사는 21일 미란데스와의 2019/2020 스페인 세군다 디비시온 12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이 경기서 카가와는 선발 출전했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후반 25분 교체아웃됐다.
경기 후 그는 스페인 언론들로부터 낙제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엘 데스마르케 사라고사’는 “카가와는 또다시 빛나지 않는 경기를 했다. 빛이 밝혀지지 않았고 2번의 슈팅은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다”라면서 ‘4점’을 매겼다.
‘스포르트 아라곤’은 ‘5점’으로 ‘엘 데스마르케 사라고사’보다 1점을 더 보탰지만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기대되는 수준보다는 여전히 훨씬 낮다”며 카가와가 팀 내에서 경기의 분위기를 바꾸는 에이스 역할을 하지 못한다고 평했다.
카가와는 이번 시즌 사라고사 유니폼을 입고 11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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